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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z3co283 작성일 19-06-23 조회1,380

[K리그1 현장] “해도 너무한다” 팬심 완전히 잃어가는 수원삼성

결정적인 장면은 서울의 네 번째 득점 상황이었다. 후반 36분 페시치가 골을 터트리자 수원 팬들이 짐을 싸고 경기장을 떠나기 시작했다. 한두 명이 아니었다. 충성심이 높기로 유명한 수원 팬이지만 치욕적인 상황에 경기가 끝나기도 전에 수백명이 귀가를 선택한 것이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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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차피 안바뀔거 알지만 진짜 벌레같은 새끼들이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