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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z3co283 작성일 19-06-25 조회1,339

신태용 감독 "계약서 들고 온 곳이 없더라"

download.jpeg-50.jpg 신태용 감독 "계약서 들고 온 곳이 없더라"


신 감독은 "나도 내가 '어디로 간다'는 말은 많이 들었다. 하지만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. 계약서를 들고 온 곳이 없었다"며 허허 웃었다.

그는 "벌써 딱 1년이 됐네요. 그동안 제 거취를 두고 얘기가 많았어요. 저를 좋게 평가해주시는 것은 정말 감사한 일이에요. 다만, 아직 확실히 결정된 것은 없어요. 하지만 이제는 본격적으로 찾아 봐야죠. 쉴 만큼 쉬면서 원료를 다시 채웠어요. 쌓아온 경험도 제게는 큰 힘이 될 겁니다. 이제는 진짜 다시 시작해야죠"라며 새로운 미래를 약속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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